개요
블로그 시작한 지 어언 2개월 차, 열심히 포스팅을 하는데 갑자기 설정도 한 적 없는 광고가 왕창 달렸다.
오로지 목적이 공부라 광고 달 생각도 없었는데 지저분한 광고가 달리니 정말…🤦♂️
무슨 영문인가 하오니, 간단히 설정한 ‘Disqus’가 문제였다.
초기에는 간편하게 쓸 수 있지만… 유입이 늘면 늘수록 위아래로 처치곤란한 광고를 마구 달아버리는 Disqus 🥲
광고를 없애려면 플랜을 가입해야하는데 가격이 자그마치 매달 $9…
댓글이 잘 달리지도 않는 내 블로그에 그만큼의 투자는 사치라 생각해서 다른 댓글 기능을 알아보다가, Disqus만큼이나 Jekyll 기반 블로그에 설치가 간편한 ‘Gitalk’을 알게 되었다.
소개
- Gitalk은 Github Issue 및 Preact를 기반으로 하는 최신 댓글 기능이다.
- Github 계정으로 로그인할 수 있고
MarkDown
을 지원한다.- 오로지 Github 계정만을 지원하는 것은 아쉽지만, 기술 블로그라 크게 상관없을 것 같다.
- 서버가 필요 없이 모든 댓글은 Github Issue에 저장된다.
설정
- Jekyll 기반 Blog의 경우
_config.yml
을 통해 쉽게 설정할 수 있다.
Github OAuth application 생성
- 이 곳을 들어가서 새로운 OAuth application를 만든다.
Application name
: 자유Homepage URL
: 본인 블로그 URLApplication description
: 자유Authorization callback URL
: (중요)댓글이 전시 될 아무 게시글의 URLRegister application
클릭
- Client secrets을 생성 후 ID와 secret number를 잘 적어둔다.
_config.yml 설정
_config.yml
에서 gitalk을 찾는다.enable
: true로 변환clientID
: 위에서 적어둔 것clientSecret
: 위에서 적어둔 것repo
: 본인 블로그를 생성한 Repository- 혹시나 본인 블로그의 Repository가 비공개일 경우, 새로운 Repository를 만들고 그 이름을 설정해도 무관하다.
owner
: 본인 Github IDadmin
: 본인 Github ID
- Repository의 Issue 탭이 활성화 되어있는 생태여야한다.
연동
- 아무 게시글이나 들어가보면 댓글 부분에 아래와 같이 전시된다.
Login with GitHub
을 클릭해 Authorize stuartlau를 해주면 연동이 완료된다.
- 한번만 해주고나면 블로그의 게시글을 들어갈때마다 Issue 탭에 자동으로 연동 되며 성공적으로 댓글을 달 수 있다.
- 게시글마다 성공적으로 댓글기능이 추가되었다.
- 댓글을 Github Issues 탭에서도 확인 가능하니 관리가 편리하다.